오늘 딱 좋았는데
발가락 사이에 피나서 뛰면서 피떡이 느껴지길래 접고 돌아왔네요
근데 이건 핑계고 7k 뛰니깐 배고파서 뛰기가 싫어져서 집으로 방향 틀어서 8k 조금 넘게 뛰고 스톱
20k씩 뛰는 분들은 배고픈거 어떻게 참으면서 달리는거지 ㅠㅠ
하루 뛸거리 정하고 나오면서
부상이 아닌이상
이것도 못하면서 다른무슨일을 하겠냐라고 생각하면
다 뛰어지더군요.
중도포기하는거 습관되면 다른일에서도 비슷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내일은 계획 잘 세워서 10k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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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뛸거리 정하고 나오면서
부상이 아닌이상
이것도 못하면서 다른무슨일을 하겠냐라고 생각하면
다 뛰어지더군요.
중도포기하는거 습관되면 다른일에서도 비슷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내일은 계획 잘 세워서 10k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