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국립극장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 '정오의 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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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 '정오의 춤' (5월)

제목: 국립극장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 '정오의 춤' (5월)
분류: 무용
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기간: 2014-05-28 ~ 2014-05-28
관람료: 전석무료
문의: 02)2280-4114~6
홈페이지: http://www.ntok.go.kr/user/jsp/ua/ua01_1db02v.jsp?menu_code=MA0120&page_nm=ua01_2db01l&page_alt=%EC%9B%94%EA%B0%84%EC%9D%BC%EC%A0%95&pfmc_inf_idx=782&year=2014&month=5

국립극장 문화가 있는 날 / 문화로 신나는 일상, 행복한 대한민국의 구현 / 국립극장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 또는 할인 공연으로 공연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국립극장 예매페이지 www.ntok.go.kr 또는 문의전화 02.2280.4114~6에서 공연예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 공연예약은 1인 4매까지 가능합니다. 예약 후 공연관람이 어려우실 경우 다른 관람객 분들을 위하여 사전 연락 부탁드립니다. 예약하신 공연 티켓은 공연 당일 한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합니다. 5월 국립극장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예약은 5월12일 14시부터 시작합니다.

국립극장 문화가 있는 날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극장의 주요 공연 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할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행복 프로젝트입니다. / 국립극장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 5월 프로그램 - 우리 춤을 알기 쉽게 해설이 있는 정오의 춤 / 국립무용단 정오의 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적인 춤사위부터 한국 창작 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국 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입니다. 국립무용단 무용수인 김병조 단원의 해설과 곁들여져 한국무용을 잘 알지 못하는 관객들도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살풀이-무속 음악 중 살풀이라는 남도 무악장단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수건춤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흰 치마 저고리에 가볍고 부드러운 흰 수건을 들고 추는데, 한국무용의 특징인 정중동 동중정의 미가 극치를 이루는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춤사위로 구성된다. 살풀이에서 수건은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는데, 떨어뜨리는 동작은 불운의 살이라 할 수 있고 다시 주워 드는 동작은 기쁨과 행운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살풀이는 승무와 함께 한국춤의 백미로 꼽힌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금 솔로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기품을 더한다.

부채춤-여성무용수만으로 구성된 부채춤은 부채를 활용한 선과 면의 역동적 조화, 그리고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형성되는 풍성한 치마의 모양새 등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대표적인 춤이다. / 품-남자들만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대신들의 당파나 서로의 대두된 주장을 내세우고 세력을 다투는 이야기를 춤으로 묘사한다. 박력 있고 기품이 넘치는 춤에 아박을 소품을 사용하여 절제된 현대적 동작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장구춤-악기인 장구를 어깨에 메고 다양한 장단에 맞춰 통일적인 움직임을 펼치는 화려한 춤사위가 매력적인 대표적 민속춤의 하나. 사물놀이나 반주용으로만 알던 장고가 더 없이 개성 있는 춤의 소품이 되는 것을 잘 보여주며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고수와 무용수 1명이 주고 받는 솔로 춤을 선보인다. / 삼고무, 오고무-인간 내면의 세계를 북의 소리와 몸짓을 통해 표현한 작품으로 우주의 소리 중 땅의 소리인 북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일체감을 묘사하여 새 생명의 에너지가 움트는 듯 한 기운과 역동성을 전해준다. 삼고무와 오고무의 북장단은 그 가락의 높낮이와 강약의 변화를 통해 한국적 가락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전국 주요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고궁 등 무료 및 할인 관람!

아이들과 우리 역사 문화 탐방하기 (4대 고궁, 종묘, 조선왕릉에서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입장하세요 /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전국 국공립박물관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하세요. 국립 박물관 및 미술관은 자체특별전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영화 공연 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기기(국립공연시설 및 국립예술단체 공연장에서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등 국립공연시설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을 특별할인가에 관람할 수 있어요 / 주요 영화관, 경기장에서 영화(문화가 있는 날 당일 저녁 6시~8시 사이 상영영화 1회분 한정)와 스포츠 관람을 할인받아 즐기세요)

고품격 지식문화를 즐기기(도서관에서 전국 국공립 도서관을 야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인문학 강좌 등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 기타 국립문화시설에서 국립과학관(중앙,과천,서울,대구)과 국립수목원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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