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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
꽃신
제목
꽃신
분류
연극/뮤지컬
장소
극장동국
기간
2018-11-14 ~ 2018-11-25
관람료
전석 3만원  
문의
02-744-0686 
홈페이지
http://otr.co.kr/performance/view?post_id=PQ1VM-7D1518110600000157 

劇團 극단 민예 창단 45주년 제155회 정기공연 - 구 철 초 - 잔혹한 가족사!!! 어머니 마음으로 보는 100년의 역사 작 연출 김성환 음악 심영섭 움직임 지도 천창훈 조명 이재호 TYIMAGAIN Late 출연 김연재 이혜연 심소영 . 송정아 김시원 신은제 2018.11. 14 (수) - 11.25 (일) 평일 8시 | 토 3, 7시 / 일 5시 (월 쉼) 극장 동국 - 예매 대학로티켓닷컴 1599-7838 | 문의 02-744-0686 | 티켓 전석 30,000원 주최 / 주관 제작 극단 민예 작품 의도 1800년 정조의 죽음으로 19세기를 시작한 조선은 몰락을 예정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20세기가 시작된 1905년 한일의 정서와 | 러일전쟁 후 을사늑약이 체결되면서 우리나라는 1910년 본격적인 일제강점기로 접어든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기는 라이트형제가 최초의 동력 비행기를 발명한 시기이기도 하다. 승자의 역사, 영웅의 역사에 가려진 가족의 역사, 어머니와 또 다른 어머니인 며느리의 잔혹한 가족사를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는 역사를 다룰 때 정치사, 경제사 등 | 중요한 인물을 다루면서, 그 안에는 남성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에는 고단한 삶을 이겨내며 가족을 지켜냈던 | 여성의 역사가 있다. | 장례식장, 그곳은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장소이다. | 인간의 희노애락이 마지막으로 머물다 사라지는 무대인 것이다. 무거운 발을 벗어버리고 저 하늘로 떠오르는... 죽음은 인간이 거쳐야 하는 마지막 통과의례이다. 무대는 삶과 죽음을 경계 짓는 커다란 문이 있고, 안과 밖, 이승과 저승, 땅과 하늘,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그 너머에는 구름 같은 수많은 영정이 둘러싸고 있다. 어느 순간 경계를 허무는 소리가 들리면서 죽은 자의 목소리와 산 자의 목소리가 공존하게 된다. 줄거리 꽃분, 미자, 영순이 장례식장에 들어간다. 혜숙의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오는 것이다. 자신처럼 힘겹게 살다간 혜숙의 삶을 돌아보고 한을 풀어내기 위함이다. 장례식장 문 너머에는 울음소리보다는 서로를 위로하고 | 서로를 반겨주는 소리가 들린다. 또한, 오랜만에 만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그 며느리를 시어머니로 모셨던 며느리가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리도 들린다. 도희가 꽃신을 본다. 슬픔에 잠겨있는데 어디선가 혜숙의 목소리가 들린다. 엄마, 왔다. 엄마, 왔다 꽃분은 자식이 동학운동에 참여했다가 죽어 | 어린 자식을 고달프게 키운다. 미자는 남편이 동학운동 때 죽고 | 어린 자식을 힘겹게 키우지만, 자식 또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가 죽는다. 영순은 남편이 독립운동하다가 죽고, 어린 자식을 악착같이 키우지만, 자식 또한 빨갱이로 몰려 죽는다. 잔혹한 가족사를 물려받은 혜숙은 |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지만 노동운동을 하다가 어처구니 없이 자식을 보내고 치매에 걸려 죽는다. 마지막은 남은 도희는 그들의 꽃 신을 보고 오열하는데... 작,연출, 김성화 2013년 제13회 2인극 페스티벌 작품상 수상 오늘, 식민지로 살다/극작, 연출 2009년 (사) 소극장협회 D-FESTA 금상 수상 템프파일 / 연출 주요작품 : 체크메이트템프파일유, 햄릿 작은 집 Casula창작소리극 부럼 오늘, 식민지로 살햄릿 왕 피살사건 하녀들의 위험한 게임구 몰라 대통령연꽃 속의 불지옥도 바람의 딸외 출연진 도희 , 김 연재 이제 어찌 삽니까 나는 이제 어찌 살아요 혜숙 , 이혜인 우리 딸, 예쁘지 어이 일어나 영순 , 심소영 나님이 무엇입니까? 내 남편 내 자식이 중합니다. 꽃분 , 송정아 애미는 다 안다 하지만 조용히 살아야 한다. 비자 , 김시원 - 하늘의 뜻이니라 명예로운 죽음이다. 아름 , 신은 제 난 우리 엄마가 최고야 극관 소개 1973년 5월 3일 국립극장장을 역임(1980~89) 한 (고)허규를 중심으로 뜻을 같이하는 연극인들이 연극을 통한 인간성 회복과 민족 전통예술의 현대적 조화를 목표로 창단하여 | 한국 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였다. 전통극적인 요소들을 발굴하여 현대적으로 수용하고 | 재창조하는데 꾸준한 노력을 해왔으며,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한국연극사 및 예술사에 큰 획을 긋는 작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8년 현재 창단 45주년을 맞이하는 극단 민예는 창단 정신을 바탕으로 동시대성을 가지고 우리 연극 찾기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3년 오늘, 식민지로 살다 - 제13회 2인극 페스티발 작품상 수상 2009년 템프파일 - (사)한국소극장협회 주체 D-FESTA 금상 수상 | 2003년 하얀자화상) - 기독교 문화대상 수상 22001년 고추말리기 - 2001년 제1회 공연예술제 우수 연기상 수상 1995년 그 여자의 소설 - 제19회 서울연극제 남, 여 연기자상 수상 | 1993년 탈속- 백상예술상 신인연기상 수상 1990년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 제14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희곡상, 인기배우상 수상 1984년 그 찬란하던 여름을 위하여 | - 제8회 대한민국 연극제 남우주연상 수상 1983년 정읍사- 한국 연극상 수상 1982년 정읍사) -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희곡상 수상 1979년 다시라기) -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문공부장관, 연출상 수상 | 1977년 소금장수 -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희곡상 수상 1977년 물도리동 - 제1회 대한민국 연극제 대통령상 수상 1975년 창작음악극 한네의 승천 - 한국연극영화예술상, 남우주연상, | 신인 연출상, 음악상, 신인연기상 수상 1974년 인형극 꼭두각시놀음 -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특별상 수상 외 154회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 다수 할인정보 할인명 적용 매수 할인율 내용 | 학생할인 본인 한정 50% 중고등, 대학생 학생증 소지자 (대학원생 할인 제외) | * 증빙서류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CU 문화예술인 1인 2매 할인 50% 예술인 패스 소지자, 문화예술인 증빙시 할인 * 증빙서류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복지할인 본인 한정 |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증빙서류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SNS 친구 보이 하정 50% | 할인 극단 민예 SNS 계정 친구 극도 증빙시 할인 단체 할인 동일 회차 10인 이상 관람 문의 02-744-0686 공연장 약도 성균관대 극장 동국 양평해장국 투썸플레이스 성균관대 앞 사거리 혜화동 로터리 CGV 우리은행 올리브영 베스킨 라빈스 혜화역 4번출구 혜화역 4번출구로 나와 베스킨라빈스 옆 골목길로 50m 직진, 우리은행 앞 횡단보로를 건너 좌측으로 50m정도 내려오시면 우측에 극장 동국이 있습니다. 극단 민예 창단 45주년 제155회 정기공연꽃신 THEATER GROUP MIN-YE 문의 - 02-744-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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