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 | 국립국악원 우면당|
자연음향 공간 우면당에서
다담지기 황수경이 2019년 다담 관객을 맞이한다.
향긋한 한 잔의 차와 함께 명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특별한 시간.
매월 마지막 수요일, 소담한 이야기가 피어나는
<국악콘서트 다담>을 만나보자.</p>
다담지기 황수경
1月
이야기 손님
박재희
이야기 주제
인문학, 국악에게 인생의 '흥'을 묻다.
박재희 원장에게 인문학이란?
지식이 아닌 삶이며 머리가 아닌 영혼의 떨림이다.
인간으로서 '나'는 어떤 '문양'과 '결'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
국악에게 정중하게 묻는다.
*나다운 문양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
1 흥 영혼의 떨림
2 자존감 평가받지 않을 권리
3 공감 측은지심의 인문
2019년 첫 번째 '다담'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와 함께 '인문학과 국악이 접속'하는 공연으로, 국민훈장 박재희 원장의
인문학 이야기와 우리 음악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로 재미있게 새해를 시작해보려 한다.
공연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국악으로 힐링하다
국악콘서트 <다담></p>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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