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rano 정다은

소프라노 정다은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쾰른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Tanz Koln) 오페라과를 수료(Master Oper)하고 베를린으로 넘어가 베를린국립음대(Universitat der Kunste Berlin) 오페라과 석사과정(Master Oper)을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중 이대웅성악콩쿠르, 엄정행성악콩쿠르, 개천예술제 등 다수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오페라 “Falstaff” 난넷따 역, “Die Zauberflote” 파미나 역으로 캐스팅되어 출연하였다.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국립오페라단의 UTO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수잔나 역으로 데뷔하여 개성 있는 연기와 풍부한 표현으로 관객과 호흡했다.
독일 드레스덴 Zwinger 궁전 “이태리의 밤”에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2013-16년까지 매년 출연하였고, 독일 민영기업 [AWO] 신년음악회 솔리스트로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테너 유신희와 함께 2인 음악회를 초청 공연하였으며, 베를린 UNI 극장에서 오페라 “바보아가씨” 로지나 역, “라보엠” 미미 역으로 공연하여 베를린 문화일간지의 호평을 받았다.

최상호 교수, Robert Gambill을 사사한 소프라노 정다은은 2018년 대전 예술의전당 모짜르트 기획 음악극 “신데렐라” 출연을 시작으로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강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iano 박형진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졸업
독일 가곡 콩쿠르 반주상 수상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및 다수의 오페라와 음악회, 독창회 반주
Swiss Zurich Tonhalle 초청연주
퀸 엘리자베스, 오사카 슈베르트, 나라 토스티 아시아 지역 예선 등 유럽과 아시아 지역 국제 콩쿨 반주
Maria Chiara, Pier Miranda Ferraro, Kristin Okerlund 등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 반주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 코치 역임
2019년 동아일보 주최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공식 반주자 역임
현, 반주협회 기획부장, 무지카미아 정회원
한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전담반주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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