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부터 유명 갤러리, 상품 디자인과 원데이 클래스까지 지금 각양각층에서 호평 중! 세계는 동아시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미술에 매료됐고, 한국은 소박하고 고운 현대 민화의 색체에서 치유를 느끼고 있다. 꿈과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온 민화는 오늘날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친숙한 일상의 소재를 ‘나만의 색’으로 덧입히며 사랑받는 민화의 내일을 상상해보자!
콘서트 오늘 1월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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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화풍을 창조하며 우리 생활 가까이서 행복을 선사하는 민화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봅니다.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는 민화, 그 폭넓은 인기의 비결을 전격해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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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작가님은 조선시대 민화에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한 <모던민화> 프로젝트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상품 디자인, 기업PR, 일러스트 디자인 등 다양한 변주와 협업을 진행하며 민화가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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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재직 중인 정병모 교수님은 '민화를 세계로!'를 목표로 10여 년간 전 세계에 흩어진 민화 작품을 추적하면서 '민화 권위자'로 인정받은 분입니다. 세계 유수의 큐레이터들도 민화에 대해서라면 교수님에게 자문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특히 정병모 교수님이 진행한 <책거리> 전시는 뉴욕, 캔자스, 클리블랜드 등 미국의 유명 박물관과 대학을 순회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cheakgeori'라는 고유 명사가 만들어졌을 정도라고 하네요.</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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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클래스를 진행하며 바쁜 도시인이 잠시 잊고 있었던 '나만의 색'을 발견한 이야기,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전통문화의 내일이 궁금하시다면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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