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사랑한 소녀, 이수인의 꿈을 응원한다

[* 비회원 *]
등록일 2014-03-27 21:38
조회수 242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372108

-훈련과 경기가 있을 때면 언제나 운동장 한 쪽에서 이수인을 애정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어머니 임정숙(46세) 씨는 "전북의 이동국 선수를 좋아하는 수인이는 전북 현대 경기는 한 경기도 빼지 않고 보며 공부합니다. 축구를 할 때 가장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라며 "수인이는 전북 현대의 배려로 이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전북 현대의 또 다른 자랑거리가 되는 선수로 더 성장해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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