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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4-04-09 11:41
-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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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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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409n04781
박주영이 월드컵 본선 멤버에 발탁돼도 그는 선발 베스트11의 한 명이 아니라 최종 엔트리 23명 중 한 명일 뿐이다. 최종 엔트리에 오른 선수 중 조별리그 3경기에 실제로 투입될 수 없는 선수는 대략 5~6명 수준으로 늘 있었다. 한국축구가 브라질에서 펼칠 도전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박주영이라는 폭발력 있는 히든카드는 충분히 그 5~6명 안에 들어갈 가치가 있다. 이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해야 한다. 박주영이 아니라 한국축구를 위해서 말이다. ==================================================================================================== 말로는 한국 축구를 위하여, 하지만, 실제로는 박주영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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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받이설이 힘을 얻고 있으니. 데려가서 벤치엔 앉혀주는 게 한국 축구를 위하는 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