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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님을 향한 존경심을 가진 선수들의 말말말6

등록일 2014-04-15 15:37
조회수 455

최강희 감독님의 존경심을 나타내는 선수들의 말말말을 모았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나 알고 계신 선수의 인터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심우연
http://sports.mk.co.kr/view.php?no=77364&year=2012
“고마울 수밖에 없다. 최강희 감독님이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있다. 공격수 심우연의 수명은 28살까지인데 수비수로는 35살까지 간다고. 내 선수생명을 연장시켜주신 분이다”
“주인은 개를 버릴 수 있지만 개는 주인을 버릴 수 없다.”

이동국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9130100087410007023&servicedate=20120912
"내가 갖고 있는 능력보다 많은 것을 이끌어낸 분이시고, 부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분을 떠나기가 힘들었다. 감독님이 날 버리는 건 괜찮아도 내가 감독님을 버릴 수는 없다,"

김상식
http://osen.mt.co.kr/article/G1109736052
"내가 어려웠을 때 물에서 건져주신 은인이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했더라고 하더라도 부족하고, 매번 고마운 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많이 갚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그 은혜를 갚으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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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날 버리는 건 괜찮아도 내가 감독님을 버릴 수는 없다

헐 감동 ㅠㅠ

2014-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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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1930

우릴 건드리지 말았어야한다-ki-

2014-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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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
근데 기성용은 일단 결혼한 뒤로는 조용하네요.
박주영처럼 지속되지는 않는 건가...

2014-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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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곱상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자를 위해 죽는다 하죠

2014-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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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독인듯..

2014-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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