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맥축구는 홍명보만의 문제가 아니죠7
- 불명
- 등록일 2014-06-23 17:29
- 조회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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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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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울끈불끈
그냥 역대 최악의 감독입니다
역대최악의 전술 선수기용 감독의 역량이 최악입니다 그런 감독을 다른 내국인감독을 같이 비하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자기가 선호하는 선수를 뽀는건 뭐라고 할수는 없죠 감독의 권한이고요 근데 그 선수의 폼이 경기력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서 뽑아야 하는데 그냥 자기가 선호하는 선수만 뽑고 이지랄같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니~~~ 그리고 한준희 해설위원이 그랬죠 \"한준희가 예전부터 말했던 홍명보의 단점이 플랜B가 없다 런던때부터 4231에만 익숙해서 그것만 쓴다 국대감독맡고 으리으리한 의리논란 일어난것도 그냥 짜여진 틀에 쓰던선수를 쓰려했기 때문에 문제는 런던때와 지금 2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선수들의 능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신경쓰지 않고 월드컵은 올림픽이랑 수준이 다른 고급클래스 또한 경기내적으로 변화를 줘야할 시점에, 플랜B가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당할가능성이 큼 이라고 했었죠 감독의 역대급 무능함과 자기라인의 선수 감싸기 기용.... 그냥 홍명보는 이대로 감독직에서 물러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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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프
홍명보가 뽑은 선수들 보세요.
올림픽 무대에서도 폼 떨어진 박주영, 김보경은 경기력적으로 문제가 드러났고, 그나마 다른 선수들이 평타이상의 활약으로 커버했던건데 올대 추억에 빠져서 한창 폼 좋은 선수들은 외면하고 올대출신의 폼 떨어진 선수들 뽑음. 그리고 월드컵에서 올대에서 썼던 전술로(뭐 전술이 하나뿐이긴 하지만)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인맥축구의 결과라고 봅니다. 자신이 잘 쓸수 있는 선수, 선호하는 선수를 쓰는건 다른 경쟁선수와 폼, 경기력이 어느정도 동등한 상황에서의 얘기고 그리고 그정도는 팬들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신이 잘 아는 선수, 선호하는 선수 쓴다고 다 인맥축구라 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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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내가 선호하는 선수만 뽑아갈꺼다 란 인식을 남기는건 지도자로써 치명적인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경쟁없이 선수는 기량 발전,유지 못합니다..S클래스급 선수도 아니고 죄다 강등권,하부리그 팀 뛰는 수준이건만..
홍명박 선수구성 초기부터 예상했던 분들이 한둘이 아니죠
팬들조차 그러한데 해당되는 선수들이 동기부여나 긴장감이 생길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