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729100425717
상민(23, 울산미포)이 내셔널리그 역사에 남을 진기한 골을 터트렸다고...
내셔널리그 역사상 최초 골키퍼 골이자 국내축구 공식상 최장거리 골(100m)을 기록하며 이전 기록인 권정혁(인천UTD)의 85m기록을 갈아치웠다고...
구상민은 25일(금) 오후 7시 울산종합축구경기장에 열린 김해시청과의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5분 팀에 4번째 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구상민의 골은 내셔널리그 최초 골키퍼 득점이었는데, 이 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거리 득점 기록도 깨트렸다고...
역대 국내 최장 거리 골은 2013년 7월 21일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85m 인천 GK 권정혁의 골로 이 부분 새로운 1위에 등극.
2008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골키퍼 정성룡이 롱킥한 공이 골키퍼를 넘어 골로 득점한 사례도 있는데, 한국실업축구연맹은 경기 종료 후 구상민의 득점을 확인한 결과 내셔널리그 최장 거리 골로 판정됐다고... 비거리는 약 100m에 달했다는...
링크 따라 들어가면 영상도 볼수 있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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