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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축구포럼 입니다.

최강희, 이동국 국대재발탁은 한국축구의 비극6

그는 "이번 월드컵에는 박주영, 김신욱이 갔지만 대표팀 감독을 누가 맡더라도 김신욱, 박주영, 이동국 외에 누구를 고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 뒤에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가 아예 없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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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nawood

이동국과 김신욱이면 몰라도 현재의 박주영은 솔직히 아님,,,,이라기보단..

감독님 말씀대로 젊은 뛰어난 스트라이커들이 나타나줘야하는데 최근에

보긴 힘드네요..

예전부터 한국이 아시아최강의 공격진을 자랑하던때가 있었는데....이젠....휴.....

2014-08-23 점아이콘

이동국이든 박주영이든 대체할수 있는 자원이 없다는게 결국 이들이 대표팀에 다시 발탁이 되고.. 그리곤 또 욕을 먹죠.
그런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인거 같아요.

2014-08-23 점아이콘

옛날에는 골을 넣어야 주인공이라고 공격수를 많이했지만은...

지단/피구/베컴등이 떠오르면서 미들이 한창 유행한거죠. 그걸 보고 자란 세대들이 현세대고,

그러면서 미들진에선 오히려 많은 유망주들이 나왔죠. 이것도 유행이라고 생각..

2014-08-23 점아이콘

0 가레쓰홍철

맞는 말이네요..
박주영이 싫고, 정말 자격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동국 김신욱 박주영 제외하고는 딱히 써볼만한 자원이 없다는것도 문제...

이종호 김승대같은 선수들이 분발해서 치고 올라왔으면 하네요.

2014-08-23 점아이콘

Gozil

이명주가 좀더 포항에 있고 김승대가 라인 브레이킹으로 골 많이 넣어줬더라면 이번 국대에도 가능성이 있었을것 같은데 말이죠.. 참 아쉽네요

2014-08-23 점아이콘

2015-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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