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악령' 반 할, "부상자 너무 많아 걱정..당황스러워"
루이스 반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서 유스 출신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연이은 줄부상에 우려를 나타냈다고 하는군요.
수비진이 부상악령에 신음하고 있는데, 중앙 수비수인 필 존스, 조니 에반스가 먼저 이탈했고, 크리스 스몰링 마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설상가상 유스 출신 타일러 블랙켓도 전 경기 퇴장으로 웨스트햄전에 결장한다고....
반 할 감독은 "부상자가 너무 많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 아직 복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서"스몰링은 벌써 세 번째 부상을 당했다. 에반스도 마찬가지다. 존스는 대표팀에서 부상을 입었다. 운이 없었다"고 안타까워했다고...
반 할 감독은 "나는 경험이 많은 감독이지만 이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당황스럽다. 나와 스태프들이 선수들을 평가하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은 과거 다른 팀에서 겪었던 상황과 다르다"고 아쉬워했다는..
얼마전 레스터시티에 5대 3으로 3대 1로 앞서다 역전패 당하면서
맨유 수비가 얼마나 약한지 보여줬는데, 수비수들 줄부상이라니, 비상사태는 비상사태일듯 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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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