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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김현회 칼럼입니다. 초등학교 축구부의 일부 비리와 나쁜 관례에 대한 칼럼입니다.
분명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지도자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저 정도로 열정적인가 싶을 정도로 감독 분이 직접 축구부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서 매 경기 끝날 때마다 편지글 형식으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고,
어떤 코치 분은 훈련 사진 같은거 찍어서 매일 사진 올리면 학부모들이 보면서 댓글 달고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오늘자 김현회 칼럼에서 지적된 내용들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이뤄진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관례화된 듯한데,
그런 "악의적인" 마음을 가진 지도자들 때문에, 정말 열정적인 다른 지도자와 열심히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그리고 그것을 뒷바라지하는 학부모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하는 일이 일어난다는게 너무나 마음이 아프면서도 화가 나네요.
칼럼 내용은 위 링크 참고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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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