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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태극마크’ 없는 K리그 최고 GK, 그 이름 ‘권순태’7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는?
어렵지 않은 질문이다. 오는 14일 요르단-18일 이란과 중동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정성룡(29·수원)과 김승규(24·울산),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이다.

그렇다면 K리그 최고의 골키퍼는?
정답은 권순태(30·전북)다.

권순태는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7골만 내줬다. 경기당 실점률이 0.57이다. 국가대표 수문장인 김승규(26경기 24실정0.92)와 정성룡(32경기 31실정0.97)은 물론 제주 김호준(33경기 31실정0.94), 포항 신화용(30경기 28골·0.93)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다. 물론 FC서울 유상훈이 13경기 7실점으로 0.54지만 경기 수가 적어 다소 객관성이 떨어진다.

권순태는 K리그 최고의 방어율을 자랑하면서도 최근 한 번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나머지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78762&date=20141107&page=1

K리그에서 검증된 최고의 선수에게도 기회가 곧 주어지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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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괴군
좋은 골키퍼라서 빛을 꼭 볼겁니다.
2014-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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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울루스
반드시 그렇게 되겠죠? ^^
2014-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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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최소공개
유상훈 잘하긴합니다만 좀더컷으면해요^^

전 권순태 골키퍼 될꺼라 기대해봅니디
2014-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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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루피n루피
데리고 갈 거면 시즌 끝나고 데리고 가주세요. ㅎㅎ
2014-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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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닥공전북
권순태 한번 뽑아봐요
2014-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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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銀淚
전북팬 입장에서 지극히 이기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이 나이 먹고 선심 쓰듯 뽑아주느니 그냥 클럽에서 차출 없이 뛰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뽑히면야 기분 좋게 축하해줄 일이고.
2014-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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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밀크캬라멜
맞아요. 괜한 희생양이 될 것 같아서 국대 안갔으면 합니다. 물론 가면 축하와 응원을...
2014-1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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