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진짜 노답이네요35
- F알론소14
- 등록일 2015-01-22 03:30
- 조회수 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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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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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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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는내지갑을털어가지
저라도 정성룡 뽑을건데요. 리그에서 준수한 성적 뽑아주고 있고 국대경력 넘치게 있잖아요. 정성룡.기량이 바닥찍는 게 아니고 부상이 아닌데 어떻게 안 뽑나요.
다만 닥주전기용은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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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내지갑을털어가지
리그에서 잘 해요. 수원이 준우승인데 뭘 못해요.
팀 성적만 놓고 봤을 때 상위스플릿 하위팀 울산, 제2리그도 아닌 2부리그 강등팀 골키퍼보다 리그 준우승팀 키퍼가 낫죠. 게다가 국대로 올림픽 동메달에 월드컵출전등등 안 뽑을 수 없다고 봅니다. 이제 슬슬 골킵도 교체하는 타이밍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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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은선
인터뷰만 봐서는 뭐가 노답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저 인터뷰를 보고 김승규를 싫어하는게 어디서 알 수 있는건가요? 김봉수가 말하고 싶은것은 김진현, 김승규는 반응속도가 좋은 선수라는거고, 정성룡은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대신 각을 잘 좁힌다는 이야기 같은데, 인터뷰에서 자기 선수한테 \"성룡이는 느려서 그냥 조언이나 하라고 데리고 왔습니다\"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원경기보면 정성룡이 각은 잘 좁혀요. 1:1상황에서 세이브 나오는거 대부분 각 잘 좁혀서 막는건데.. 지난시즌 수원경기에서 그런장면 엄청나게 나왔어요. 그 얘기하는거고 인터뷰에서는 별로 문제 없어보이는데... 지금 정성룡은 겨우 넘버3 골키퍼 자리이고, 경기 나오지도 않고 있는데 그자리에 있어도 까야되나요? 신화용 권순태 물론 잘하는 골키퍼인데, 둘다 국가대표 경험이 한경기도 없는데 아시안컵 데려가자는건 좀 오바죠. 아시안컵 끝나고 동아시아대회에서 불러서 시험하겠죠. 어찌보면 김진현 기용한것도 김봉수 입김인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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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알론소14
김봉수 인터뷰 다 찾아보세요 김승규 싫어한다는 뉘앙스 풍겨요
그리고 못하는건 인정해야죠 리그에서 어느정도하는건 저도 알고있습니다만 국대에선 못한게 사실이죠 근데 김봉수는 그걸 두둔하고있잖아요 지금 제글의 초점은 김봉수에요 김봉수가 정성룡계속 밀어붙여서 생긴 결과는요? 그나마 슈틸리케와서 바뀐거죠 2014월드컵 지나고 그런식으로 했는데 계속 쓰면 그게 코치인가요 가족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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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은선
이 인터뷰만 봐서는 딱히 김승규를 싫어한다는 느낌은 아닌데요...
싫어했다면 월드컵에도 데리고가지 않았겠죠. 국가대표 코치가 선발한 선수를 가지고 공개적으로 못한다고 비난하나요? 신화용 권순태는 아직 국가대표 선발된 적도 없는데, 아시안컵이라는 메이저대회에 데리고 가기에는 부족한건 사실이죠. 골키퍼 포지션 뿐 만 아니라 전 포지션이 지난 월드컵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타 포지션에서 이전과 다른 기용은 한교원 이정협 이정도겠죠. GK 포지션도 같아요. 현재로썬 김승규 김진현 정성룡 이범영 이중에서 뽑고 데리고 가야죠. 김승규 김진현 비슷한 스타일, 정성룡 이범영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성룡 이범영중에서는 당연히 정성룡 데리고 가는게 맞죠. 김승규 김진현 둘 다 비슷한 연령대에 비슷한 경험치라고 생각하면요. 지금 정성룡 쓰는것도 아니고, 김진현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김봉수가 노답? 그리고 슈틸리케 와서 김진현으로 바뀐거는 슈틸리케가 잘한거라고 하시면서 전에는 김봉수가 잘못했다? 김봉수를 두둔하는 것도 아니고, GK포지션 경쟁은 반드시 필요한건 맞는데, 딱히 문제 없는 인터뷰내용 가지고 와서 노답이다 이러면 노답 아닐 사람이 어딨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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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알론소14
선발된적 없다고 안뽑으면 이정협도 안뽑았어야죠
경력직만 뽑는 자리도 아니구요 일전의 인터뷰들 보고 느낀점을 적었는겁니다 공감하지못한다면 서로의 관점의 차이겠죠 계속 말해도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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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알론소14
정성뱅이건은 제가 사과를 했습니다
잘못된걸 반성도 했고 다시는 그런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지금 초점은 김봉수에요 그리고 다른글에는 댓글하나 안다시면서 제가 무슨 비판만 하면 오만거 다끌고오시는데 무슨 비판도 못하나요? 이때다 싶으신건가요? 님은 얼마나 떳떳한 인생을 살고계신지 모르겠네요 김봉수 역대 인터뷰 보면 답안나오는거 눈에 보일건데요 지금 초점은 김봉수에요 정성룡이 아니라 김봉수가 정성룡 기용해서 생긴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전부 초점을 잘못잡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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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넘버원 골키퍼 주전 독식시대 끝났다
이런 제목의 기사에서 한줄 긁어서 노답소리 하는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저 기사의 어디가 답답한지 잘 모르겠어요. 정성룡은 진짜 못하는데 왜 자꾸 뽑히는지 모르겠다. 뭐 이렇게 말해야하나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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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알론소14
진짜로 경쟁 시킬거면 저는 제외시켜야한다고 봅니다 엔트리에서
그게 본인한테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리그에서 좀 더 좋은 모습 보인다음에 뽑는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수도있겠죠 권순태나 신화용같은 키퍼들이 머가 부족한지도 모르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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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알론소14
김봉수 코치는 \"올해 브라질 월드컵은 월드컵인 만큼 중압감에 선수가 무너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경험이 많은 정성룡이 낙점됐다\"
이런뉘앙스의 혜안을 가졌다면 월드컵전까진 무한경쟁이라고 말한 사람이 경험을 이야기하며 당시 폼이 좋던 선수를 안쓰는게 이상한거죠 지금은 슈틸리케 감독의 입김이 들어가니 달라졌겠죠 그리고 이렇게 이슈가 되기전까진 철밥통이었죠 물론 키퍼가 수비조직에서 중요한 존재라 자주바꾸는건 아니지만 문제점이 꾸준히 지적되었는데도 계속 밀어붙인건 비판할수있다고 봐야죠 당시엔 철밥통이고 지금은 무한경쟁.. 지금이라도 바뀌어서 다행이긴하네요 그리고 정성룡에 대한 비판을 하면 축포에서는 매국노가 되는 기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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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마
까는 사람들은 더 여전하네요 ㅎㅎ 브라질월드컵 이후로는 국대 경기 잘 나오지도 않는 선수 소환해다가 까는거보면. 부관참시를 해야 속이 풀리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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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마
그리고 이 기사 한번 보시면 현 대표팀에서 써드 키퍼로서 정성룡의 역할을 아실수 있을거에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으셨음 하는 바램이에요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1&aid=000041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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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yD
진짜 웃기네요 여기. 뭐 수원 팬들은 수원이라고 치고 그렇다해도. 여튼 다른거 다 떠나서. 수비선수들 미들라인. 골키퍼재능. 복합적인거지만,
딱 골키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만 봐도 정성룡이 딸리는거 사실아닌가요? 수원분들 경기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성룡 자세가 너무 높아요. 그리고 나갈까 말까 갈까말까하는게 눈에 보이지 않나요? 판단력도 좋지읺아요.열반중에 한두번망설이면 별론거에요. 확신이없이 어떻게 몸을 날려요, 정성룡이 사각 좁힌다는게 좋다는데 , 그 정도 사각 안만드는 골킾이 어딧어요?? 평균수준이지 장점은 아닌거 같애요. 김승규는 자세가 낮아요 일단 공 집중력한번 보세요, 그리고 순발력이 좋아요, 조금 판단미스도 순발력으로 집증력으로 커버되는 선수가 김승규같애요. 반면에 수비 컨트롤을 하고 시야가 좁아서, 공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못보는 느낌이있죠. 패널트킥 마스터의 순발력 재능 있다고보고, 전체적인시야를 늘리면 한국 넘버원 데헤아같이 될듯한데, 시야넓히고 수비 흐름 읽는게 쉽진읺죠. 공부하고 경험해야죠. 김진현은 순발력은 김승규보다 못하지만. 수비이해도나 전체적인 시야 나갈때 들어올때 그리고 평정심. 쉽게 흥분하지않고 경기잔 준비하고, 상대선수 특징파악하는 노력형 키퍼인것같아요. 특출난게 없지만 노력형. 그리고 국대에서 그게 빛을 보는것 같네요. 진짜 정성룡은 반성해야해요. 경험치 그렇게 쌓아줬는데 ㅠㅠ 김진규, 정성룡 둘은 반성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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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김봉수 괸련 본인피셜이 자꾸나오는거보니 내외적으로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오는군요
생명유지를 위한 발버둥의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