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2세이하 대표팀..우즈벡전..!13
- 등록일 2015-02-02 10:54
- 조회수 637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20204303935521&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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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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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김은선
상대방이 쓰레기라고 같이 쓰레기가 될필요는 없겠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화나고 억울하지만 잘 대처했다고 봅니다. 이장면가지고 대한민국은 승부에 찌들은 축구면 우즈벡은 열정 넘치는 멋진축구인건가요? 심상민선수 잘참았고 AFC나 우즈벡 협회차원의 징계만 기다리면 될것같아요. 똥은 무서운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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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은선
저도 한국인이고 사람인지라 열받고 화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맘 같아선 강냉이를 몇개 그냥... 근데 우리선수가 참은것을 ===================== 이선수는 왜 이렇게밖에 못했나요? 승부가 그렇게 중요했나요? 승부에 찌들은 한국축구의 단상은 아닐까요?? 그가 흔히 말하는 보살도 아닐텐데 선수의 삼촌뻘되는 축구팬으로서 저조카뻘 선수가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더군요,,ㅠ ===================== 이렇게 질책받아야할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를 보셔서 벤치클리어링 문화에 익숙해있으셔서 그런것 같은데 축구는 페어플레이, 동업자의식이 매우 중요하고, 비신사적 플레이에는 그에 마땅한 징계가 주어지게 되어있습니다.(야구에서 동업자의식을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전혀아닙니다.) 우즈벡놈이 잘못한거지 우리가 잘못한건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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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당선수를 질책하는게 아니라는걸 말씀 드립니다. 참는것도 잘했지만 적당한 맞대응이 더 좋았겠다 정도랄까요,,;;
그리고 \"승부에 찌들은\" 부분에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쓴거 같아 소명기회 갖자면 이번에 감독이 고열로 먼저 귀국하고 코치가 게임을 이끈 상황에서 선수가 지나치게 승부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점과 국내의 모든 구기운동(야구 축구 농구를 불문하고)이 학생스포츠에서부터 지도자들이 승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현실이 이렇게 국제경기에서 황당한 폭력상황에 아무런 대응도 못하는 행동으로 표출된게 아닌가 말씀드린겁니다 벤치클리어링 언급 부분은 소명가치가 없어서 걍 노코멘트 하겟습니다 전 fc서울 로고나눔해주신 분이 계셨다면 그걸로 했을 사람이고 야구 축구 굳이 따지자면 49:51로 축구를 손들어주는 사람입니다. 끝으로 저도 우즈벡놈이 100%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다음에 또 저런 동업자?에게 무식한 폭력을 당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반드시 현장에서 즉각대응을 하는것이 국제호구가 되지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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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보는 관점은 축구자체를 벗어나 심선수가 어떻게 저런 반응을 보였느냐는 것입니다
그가 흔히 말하는 보살도 아닐텐데 선수의 삼촌뻘되는 축구팬으로서 저조카뻘 선수가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더군요,,ㅠ
그들은 최대한의 한도 안에서 더티플레이를 한거고 즉각반응시 한국만 손해를 보는 상황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