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감독은 아니지만 참 쉬운결론인거 같은데요, 이번 국대 감독을 맡고있는 슈텔리케 감독 개인적으로 좋은 결과 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히딩크가 국대 감독을 맡고나서 여러 평가전에서 5:0으로 연신 질때 우린 그에게 오대영이란 별명을 지어줬던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축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슈텔리케 감독은 국가대표의 성적도 성적이지만 자국리그인 K리그의 발전과 K리그에서 뛰는 각팀에서 여러 선수들이 국대로 발탁되길 바라더군요.. 그 이유는 당연히 자국에서 뛰는 선수들이 실력과 질이 그만큼 높아져야만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구요, 그 밑바탕이 유소년 축구의 발전이 되어야 그 어린 밑거름들이 잘 자라 좋은 선수가 된다고 또한 믿고 있습니다. 어느 매체에서 보니 유소년 축구도 관전하러 다니고 그러더군요.
어쩃든 여태 보지 못했던 그런 감독님인것 같아서 정말 믿음직 스럽고, 만약 짧은기간내에 좋은 경기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켓네요^^
어쨋든 아시안컵 아쉽긴 하지만 2위도 충분히 잘했고 보석과도 같은 신예선수들도 발굴된것 같아 한국축구의 미래가 밝네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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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ㅇㅅㅇ/
![[* 비회원 *]](http://cdn.ppomppu.co.kr/zboard/nickcon/1272481.gif?v=20240917)
새로운 선수로 많이뽑았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