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AFC에서 신설한 명예의 전당 리스트입니다.
1. 호마윤 베흐자디 (이란) : 1960년대
2. 다토 소 친 아운 (말레이시아) : 1970년대
3. 오쿠데라 야스히토 (일본) : 1980년대
4. 순웬 (중국) : 1990년대
5. 홍명보 (대한민국) : 1990, 2000년대
6. 알리 다에이 (이란) : 1990, 2000년대
7. 사미 알자베르 (사우디아라비아) : 1990, 2000년대
8. 바이충 부티야 (인도) : 2000년대
9. 해리 큐얼 (호주) : 2000년대
10. 사와 호마레 (일본) : 1990, 2000, 2010년대
어떤기준으로 선정했는지는 알길이 없지만
명단에서 차붐과 박지성이 빠진건 아무리생각해봐도 이해하기어렵네요
일본의 경우에도 나카타와 자기관리의 표본인 미우라가 빠져있습니다.
예전부터 AFC의 수상자 선정기준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습니다.
올해의 선수 같은경우 유럽파들은 경기일정상 참여하지 못하기때문에 후보에서 완전히 제외시켜버리구요
다른 수상자들도 납득이 안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준도 논리도 없고 딱봐도 정치적인 목적외엔 없는것같네요
얼마전까진 원래그러니 그려러니 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면 스스로 아시아축구의 권위를 깎아먹는 행동같습니다.
협회차원에서 의문을 제기해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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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 차범근..
2000년대 2010년대..박지성,나카타..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