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베일 종아리 부상 공식 확인 "2~3주 결장"
말라가전에서 4분 만에 교체됐던 가레스 베일(26)의 부상이 가볍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베일은 앞으로 2~3주 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군요.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의 정밀검진 결과를 전했는데,
베일은 왼쪽 종아리 넙치근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확진을 받았다RH...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일말의 회복 가능성을 생각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의 종아리 부상을 공식 확인하며 쓴웃음을 지었는데,
구단은 확실한 재활 기간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2~3주 가량 회복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로써 베일은 당장 사흘 후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부터 벤치에 앉지 못하는데,
최소 4경기에서 최대 6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할 것이란 예상이라는 군요.
선두경쟁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베일이 빠지는군요.
부상으로 빠졌던 하메스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부상으로 한명이 다시 빠지는 레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래도 득점력 가진 베일이 빠지는건 레알에 좋은 소식은 아닌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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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