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교체' 슈틸리케, "좋은 환경 아니지만 핑계 안 찾아" .gisa14
- 쓰리스타
- 등록일 2015-06-01 15:17
- 조회수 971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id=109&aid=0003080316&redirec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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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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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요
자기가좋아하는스타일이겠죠.. 이해는안가지만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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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서 압박을 잘 해주는 공격수를 선호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월드컵때 나이가 많아서 출전 어려우니 대표선발에서 빠져야한다는 말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월드컵에 그냥 나가는 것도 아니고 월드컵 예선도 어려운 경기가 많은데 폼 좋은선수로 뽑아서 치루는 거지 이미 월드컵은 진출했고 월드컵에서 뛸 선수로 구성해야한다는 배부른 소리를 할 처지가 아닌데 말이죠. 나이가 그렇게 걸림돌이면 월드컵 때 폼 떨어져서 자연히 세대교체 될 건데 왜 미리부터 경쟁을 제한하려고 하는지 아쉽네요. 브라질 때 세대교체 대폭하고 젊은 팀으로 도전해서 개박살 난 걸 잊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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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슈틸리케감독 현재까진 알수없는 감독이네요.
작년만하더라도 나이는 상관없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자신만의 철학이 확고한 감독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엔 갑자기 나이가 많아서 배제한다라는 식의 아리송한 언급으로 이동국을 배제하니 좀 의아하네요 정말 나이때문인건지, 최근 k리그에서의 활약이 부족하다 판단한것인지, 혹은 히딩크가 안정환을 길들였듯이 슈감독도 이동국에게 좀더 분발을 요하는 차원에서 나름 길들이는 방식을 택한것인지.. 현재로써는 알수가 없네요.. 무엇보다도 아시안컵을 남겨두고 부상당했던 이동국... 이부분이 가장 아쉬움이 남네요 이동국은 항상 중요한 시기에 부상을 당해서 기회를 수두룩 놓친 선수였죠. 2002월드컵이전에는 혹사.. 2006월드컵때는 십자인대파열.. 2010월드컵때는 햄스트링부상으로 본선도중에 몸상태 올라왔고.. 아챔 결승전때도 부상달고 뛰면서 100% 몸상태가 아니었고, 2000년 아시안컵때는 부상인데도 다리에 붕대감고 뛰면서 득점왕을 이뤗으나 그뒤로 혹사 후유증을 톡톡히 겪었죠 마지막 아시안컵을 남겨두고 부상당했다거나 등등.. 참으로 악운이 많이 따르는 비운의 스트라이커.. 그저 안타깝습니다 이런 비운의 선수 다시는 나오기도 힘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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