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헤아 건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성명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데헤아를 사려하고 맨유에게 나바스를 팔려고 했던 성명서를 봤다.
클럽은 이에 몇가지 사실들을 투명하게 밝혀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우리의 중요 선수인 다비드 데헤아를 영입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찾지 못했고,
우리는 팔고 싶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어제까지 데헤아에 대한 레알의 오퍼는 없었다.
• 어제 점심시간에 레알 마드리드는 데헤아에게 처음으로 오퍼했다. 이 딜은 나바스를 포함하는 딜로 두 클럽은 이에 동의했다.
이제 거래는 온전히 두 클럽에게 달렸다, 즉 두 클럽에게 다른 문제가 없으면 순조롭게 진행될 상황이었다는 뜻 같아요
•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나바스와 협상하는 시간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데헤아, 나바스 레알마드리드의 협상 문서를 작성하고
있었고, 맨유는 오직 맨유의 문서만 작성중이었다.
• 맨유는 이적문서를 두 선수와 레알마드리드에게 20:42(BST)에 보냈다.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데헤아의 문서는 서명인
페이지가 없이 22:32(BST)에 받게 되었다.
• 22:40(BST), 데드라인을 넘기기 몇분전에 주요부분이 수정된 문서가 맨유에게 전달되었고, 이 위험리스크를 즉시 처리하였다.
22:55(BST)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ㅜㅜ) 레알로부터 맨유로 하여금 데헤아의 계약을 해지에 필요한 문서였다.
• 이 시점에서 나바스의 문서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도착하지 않았다.
• 22:58(BST), 이적 동의서는 맨유로부터 TMS에 업로드 되었으며 승인되었다. 모두 데드라인 전에 말이다.
• 우리가 현재 이 딜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라고 보는 것은 다음과 같다.
- 레알 마드리드는 데헤아의 문서를 TMS에 제시간에 보내지 않았다.(맨유는 제대로 보냈다.)
- 레알 마드리드는 데헤아의 자료를 라리가의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맞춰 보내지 못했고, 몇몇의 리포터들은 28분이나 지연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 여기서 팩트는 맨유는 FA로부터 제시간에 작성된 서류들을 제시간에 보내졌음이 증명되었다. 이는 피파의 어떤
조사에도 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 맨유는 이 자료를 피파의 조사에 제공하겠다고 하였으나 레알 마드리드는 이러한 루트의
조사의뢰를 포기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에 관해서 적절하고 효율적인 자세로 임했다.
클럽은 올해의 선수상을 2회 수상한 데헤아가 남게 되어 기쁘다.
UNITED STATEMENT ON DE GEA TRANSFER
Manchester United notes Real Madrid’s statement on the attempt to sign David De Gea and sell Navas
to Manchester United. The Club feels compelled to provide some clarification with the following facts.
• Manchester United did not seek contact from Real Madrid for the sale of David. David is a key member of our squad
and the club’s preference was not to sell. • No offer was received for David until yesterday.
• At lunchtime yesterday, Real Madrid made its first offer to buy David. A deal was agreed between the clubs, which
included Navas being transferred to Old Trafford. The deals were dependent on each other.
• In the last several hours of the process, with Navas at the Real Madrid training ground, Real Madrid were controlling
the documentation processes of David, Navas and Real Madrid. Manchester United was in control only of the
documentation of Manchester United.
• Manchester United sent transfer documents for both players to Real Madrid at 2042 BST. David’s documentation was
returned by Real Madrid to Manchester United without the signatory page at 2232 BST.
• At 22:40 BST, minutes before the deadline, major changes to the documentation came through to Manchester United
which immediately put the deals at risk. • Only at 2255 BST were the documents that are needed to cancel David’s
contract received by Manchester United from Real Madrid.
• At this point Navas’ documentation was still not returned by Real Madrid.
• At 2258 BST, the transfer agreement was sent back by Manchester United, uploaded onto TMS and accepted –
all before the deadline.
• It is our understanding that the deals couldn’t happen because:
- Real Madrid didn’t upload David’s documents onto TMS in time (Manchester United did)
- Real Madrid didn’t upload David’s documents to the Spanish league in time, per reports it seems some 28 minutes after
the deadline • The fact that Manchester United filed the papers on time was acknowledged by the Football Association,
who offered to support that claim in any discussions with FIFA. The Club offered this assistance, as well as its own
timestamped documents to Real Madrid but they have chosen not to go down this route.
Manchester United acts appropriately and efficiently in its transfer dealings. The Club is delighted that its fan-favourite
double Player of the Year, David de Gea, remains a Manchester United player.
이 글은 아이러브사커 열매야부탁해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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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레알...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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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은 올해의 선수상을 2회 수상한 데헤아가 남게 되어 기쁘다.
->그러면서 더헤아는 벤츠에 짱박혀 놓고 효율적인 이적시장이라면서 마샬 오버슈팅 하고 페드로 뺏기고
애들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있는듯 하네요--;
원톱이 아닌 페드로가 맨유에게 꼭 필요한지도 의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