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성남만의 피해가 아니라는점은 분명히 하구요
피해자인 또다른 시민구단이 있죠
바로 광주
목포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광주만을 응원한 관중을 상대로 욕을 뱉은 모구단 모 선수
하지만 사후징계는 없음
만약 광주시장이 이재명시장처럼 극딜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연맹이 징계철퇴 내리는건 잘하는거지만 왜 형평성에 맞지않는
특정구단 봐주기식의 징계를 하냐는거죠
연맹이 먼저 봐주기 시전하니 이재명시장이 그런 생각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모구단 모선수는 저 건 말고도 하나 더 있죠
염기훈에 가위차기태클 솔직히 바로앞에서 본 최악의 태클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있던 W 석 분위기나 바로옆 N 석 분위기도 진짜 염기훈 큰부상 당한게 아닌가 했고
수원 벤치에서도 서정원 감독도 극도의 흥분을 하였죠
하지만 옐로카드에 그치고 사후징계도 없었습니다
헌데 그 매번 거친경기로 입방에 오른 시민구단의 또 다른 선수가 이정협을 부상시켰죠
칼같이 징계를 내리는 연맹
선수가 부상당하거나 입원하거나 큰 이슈가 되어야 징계를 주는것인지
아니라면 그냥 쉬쉬하거나 정말 특정구단을 봐주기하는건지
저는 후자로 보고싶네요
저런 대우를 받고도 가만히 있었던 수원이나 광주는 느끼겠죠
이재명시장처럼 해야 연맹이 일을하는구나
불신? 저는 연맹이 먼저 시작한거라 보고 있습니다
잘한거는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비판을 해야죠
서형욱씨도 만약 그 광주사건에서 광주시장이 사후징계없는거에대한 저러한 비판을 했다면
어떤말을 할지 궁금하네요
축구계내부일에 외부인이 간섭하는 뉘앙스로 말을 하던데 그러면 축구판 발전이 안되는거죠
상벌위 차별적일은 축구내부에서 비판이 나와야되는거 아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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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뭐라고 하든 개소리죠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