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이 사진을 보니 성격이 그냥 나오네요.
오피셜사진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저렇게 유쾌하기도 힘들텐데요 ㅎㅎ
그나저나 키가 상당히 커 보이더라구요.
그저 동네아저씨 같은 이미지라 평범할줄 알았는데요.
무려 키가 194. 이피엘 감독중 최장신이네요.
벵거감독을 제치구요.
거기다가 덩치도 좋아서 그냥 거인포스 나올것 같아요.
벵거도 키는 크지만 말랐는데 이양반은 그냥 거인.
언더독의 이미지도 있지만 도르트문트의 선수진도 무시못할 수준이었기에 팬도아닌데 리버풀의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마샬.
프랑스 국대경기가 있었는데 지루가 두골을 넣었죠.
하지만 정작 스포트라이트는 마샬이 다 쓸어가네요.
리그에서 이미 맛은 보여줬지만 확실히 돈값은 할것같네요.
특히나 주포지션이라 할수있는 윙포에서는 더 빛나구요.
침착함이라는건 타고나야만 하는거라 보는데 이건 뭐 베테랑급의 침착함으로 어떤상황에서도 자기할건 다 해주는군요.
엄청난 재능을 갖고서도 멘탈이 약해서 제 기량을 못내는 선수도 많은데 마샬은 그냥 자기재능은 다 내보여주는것 같아요.
한시즌 더 남아있었다면 다음시즌엔 저돈이상으로 이적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맨유가 겨울이나 다음여름에 스트라이커 영입하고 마샬을 사이드로 돌리면 더 무서워질것 같네요.
덴마크전 영상은 긁어오기 귀찮아서 링크만 남겨봅니다.
https://youtu.be/LYx6FHePaq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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