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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포럼 입니다.

올시즌 토트넘 축구의 이해..6

등록일 2016-01-04 18:03
조회수 721

뭐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제가 감독도 아니지만은

축구란 기본적인 포지셔닝의 축구입니다.

전술이란게 다 이 포지셔닝과 거의 맞물린 부분 전술로 이뤄지는것이고요.

4-4-2/4-3-3등등 이런 포지션이 의미 없다라고 하는분들도 있지만은..

그 전술의 틀을 크게 볼때에 결국 전부 이 포메이션 틀안에 들어갑니다.

자꾸 손흥민을 까기위해 악의적으로 자게에 손이 못하거나 이상한 짤만 주워와서 손이 X신이다를 합리화 시키는분이 있는데..

올시즌 토트넘 축구는 좌우 풀백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두 위치에 서있는 선수 두명이 공격시엔 윙이나 윙포처럼 넓게 벌려주고

앞선 케인이 뒤로 빠질때 2선 라인 라멜라/알리/손이 가운데로 몰리는 형태

어찌보면은 3~4톱에 가깝게 운영하고 있고, 그 뒤를 다이어와 뎀벨레가 메꾸어 주는 역할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곳이 좌우 풀백이 공격시 공격 깊숙히 들어와야 하므로, 그들의 체력적인 문제가 큰데요.

이걸 해결하는 방안이 바로 로테이션 가동입니다. 로즈/데이비스-워커/트리피어로

그 어떤 포지션보다도 로테이션을 계속 기용해주는 포지션이죠.

손이 아직도 적응 못했고, 겁내 헤메는것도 맞지만은....그렇다고 그렇게 까일정도는 아닌데..자꾸 자게에선 까내리기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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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애들을 졸라 굴리는 축구던데 체력도 남았을 홍민이를 왜 안 쓸까요...
아쉽네용 쩝..

2016-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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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알리-라멜라로 계속 무패를 달리니 굳이 변화를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아마 FA컵은 손 선발일껍니다.

2016-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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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품

어제 경기 보셨으면 적응기라지만 까셨을거에요.
경기력이 똥망이었어요.
대조적으로 상대 교체카드로 나온 데울로페우가 임팩트가 커서 그렇기도 하고요.

전술 문제라기 보다 이상한 위치에서 공달라고 손짓하고 주면 바로 뺏기거나 백패스...다들 그걸로 까는거 아닌가요?
조기축구에서도 젤 꼴뵈기 싫은 플레이인데.,,

일희일비할 순 없지만 라멜라 알리에 비하면 전술에 아직 적응을 못한 것 같아요.

2016-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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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가 활약할 수 있던 배경엔

위에 언급한 풀백들의 윙/윙포처럼 뛰는거 때문이죠.

풀백들이 올라간 만큼 그 공간은 비어있는거니깐요.

2016-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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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닌

아쉬운건 사실인듯 싶네요

2016-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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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적응도 못하고 있고,

원투패스등 EPL에서 살아남기위한거 제대로 보여준거 없어요.

2016-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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