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선수들 응집력인거 같네요.
선수들 개인기량에는 문제 없는거 같은데...
K리그 선수들끼리는 그 나름의 정이 있는거 같은데, 소속팀에서
잘 해서 국대 가겠다 이런 생각..? 팀에서 잘커서 은퇴후에도 축구일을 하는 그런..
중국리그 선수들은 기사에도 보면 , 연봉 올려서 이적 어디가면 돈 얼마전다 이런 얘기만 한다고 하니.. 이런게 아무래도 영향을 미치겠죠.
고참급인 구자철선수가 통제가 안된다고 하니..
차두리가 갔으니 나아지리라 봅니다.
토트넘도 똑같에요.
다들 토트넘 선수들은 공격포인트 높이고 활약 많이해서.
이적할 생각만 하고 있으니.. ㅋㅋ 패스 흐름도 뚝뚝 끊기고
어쩔수 없나 봅니다. 맨유 첼시 맨시티 레알 바셀을 노리는 건지..
그런데다가 , 원톱인 케인이 빠져버리니까 다 서로 할려고 하고..
케인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매꾸다 뭐 이런...
자도 해외생활 오래 해보고 주위에서도 한국사람들은
너무 뭐랄까 염치가 있다(?) 라고 표현해요.
공은 감추는게 미덕이고, 잘못된건 나서서 해야되고 ㅋㅋ
나보다는 팀이고.. 그래서 주로 염치없게 얘기하라고 조언들을 해주곤 해요.
이런 문화적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손흥민도 패스고 팀플레이고 뭐고 그냥 하고 싶은데로 슛 돌파 다 연습삼아 한다고 생각하고 했으면 좋겠네요.
호날두도 맨유초기에 온갖 조롱에도 막 했잖아요.
막 안하면 노하우가 안생겨서 그자리일듯.
이미 주력과 슈팅은 세계적!
전 빨리. 언제가 될진 가능은 할지 모르겠지만.
손흥민. 이승우. 이재성.
백승호. 구자철.
기성용
장결희. x. x. x.
이라인업을 보고 싶네요.
궁합이 아주 잘맞는 조합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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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