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끝까지 써보자고 하신분들 어디갔나요??44
- [* 비회원 *]
- 등록일 2017-10-11 00:30
- 조회수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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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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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선수들이 썩어 빠진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2002 월드컵 이후로, 우리가 십수년동안 축구 주니어 육성에 투자도 많이했고 러시아, 모로코에는 없는 빅클럽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지요 우리가 모로코 2.5군한테도 이 정도 발릴 스쿼드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해당 포지션에 장점을 가진 선수를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게 없어요 감독 능력의 부재가 평가전 2경기로도 여기저기 드러나고 있다고 봅니다. 신태용은 기용 초기부터 자질에 논란이 많았어요~ 결국 그가 이끄는 신태용호는 졸전만 거듭하구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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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백 자원이고 지랄이고 박주호 그 4부리그에서 빌빌대는 양반 월드컵 데리고 갈까요?
2014년때 지네팀 1군 경기에서 좆도 안나오던 박주영뽑고 그대로 박주영 손잡고 지 커리어 날려먹은 홍명보 사례는 벌써 오래전 기억속으로 날려버리기라도 했나보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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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말대로 박주호 기사 봤습니다.
근데 박주호랑 지동원이랑 같은명분에 낄 깜냥이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나? 지동원은 아무리 못나오던 어쩌던 1팀에서 나오기라도 하지 박주호가 1팀에서 나오기라도 함? 진짜 수준 저열하게 비꼬기나 계속 하실거? 지동원이랑 박주호랑 같은수준으로 계속 물고 늘어지는데 지동원 14/15시즌 아우크스부르크 이적하고 단 한번도 2군 안뛰었고 출전시간 3시즌 3657분 박주호 15/16시즌 도르트문트 이적하고 지금까지 II팀 포함 662분 포지션이고 스탯이고 그런거 다 제끼고 같은 입지에 둘 선수인가요? 그리고 누가썼나 했더니 축구커뮤니티에서 그렇게 까대던 박문성이랑 고놈이 고놈 취급받는 한준이네요. 한준은 좋겠습니다. 아무리 궤변을 늘어놔도 님같이 근거로 끌고오는 사람때문에 클릭수도 늘어나고 걍 평생 궤변이나 늘어놓으면서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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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haBum11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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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만축구냐
기본적으로 감독이 선수를 뽑았으니 감독탓이 크죠.. 근데, 저 선수 이상 되는 선수도 몇 없을 겁니다...제 생각엔 퍼거슨을 데리고 와도 어려울거 같습니다. 플레이에 멋만 들었고, 다들 스포트라이트 받기에 여념이 없어 보여요.. 국대선수들이 다 관종이 되버린...
수비도 수비의 본연의 임무보다는 어시에 관심이 더 있는거 같고, 다들 호날두 되려고 공만 달라고 하고.. 뛰지는 않고.. 체력도 없고, 의지도 없고... 이건 모 병역면제건 걸어야 좀 뛰겠더라고요.. 그거 바라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대영 평가전보다 더 의미없는 평가전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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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을 왜 짤랐을까요? 네덜란드축협도 답없네요?
이청용 풀백 기용에, 변칙 쓰리백한다고 난리치다가 평가전 다 말아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