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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부재가 생각보다 크게 다가온다. 최근엔 카림 벤제마마저 부상을 입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은 심각한 상황에 빠졌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은 새끼손가락을 다친 벤제마 부상을 안타까워하며 구단 수뇌부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는 게 현재 구단이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2018-2019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2차전에서 레가네스에 0-1로 패했다. 홈 1차전에서 3-0으로 이긴 덕에 어렵사리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력이 말해주 듯 공격은 심각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일정 절반을 치른 현재 19경기에서 28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는 선두 바르셀로나(53골)의 절반 수준이다. 17위 셀타 비고의 팀 득점(31골)보다도 적다.
호날두가 이탈한 상황에서 주포 역할을 수행 중인 벤제마는 지난 레알 베티스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여기에 가레스 베일과 마리아노 디아즈까지 몸 상태가 좋지 않다. 2000년생으로 기대를 모았던 비니시우스가 있지만 아직 터질 기미가 없다.
호날두 빠지고 그렇다할 공격수가 없어서
약간 침체기가 아닌지..
아자르도 레알이적설 돌더니 누가 들어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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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