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포메이션 고민

한국축구는 무조건 '압박축구' + '역습'의 색깔을 띄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압박과 역습을 최적화할 수 있는 포메이션은 4-3-3, 4-3-2-1이 맞죠?

4-2-3-1은 전방플레이메이커와 후방플레이메이커 간격이 너무 벌어져서 압박축구 못할 것 같고, 원톱이 고립되기도 하고..

4-4-2, 4-5-1은 역습하기에 너무 느리고

4-3-1-2 하기에는 우리나라가 미드라인은 많지만 공격자원이 적고 (물론 황의조-손흥민 라인도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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