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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22일(한국시간) "첼시가 향후 2번의 이적 시장에서 선수 수급을 하지 못한다. FIFA 징계 위원회는 첼시에 앞으로 두 번의 이적 시장에서 국내외 신규 등록 금지를 전했다. 여성 팀과 풋살 팀을 제외한 징계다. 벌금 60만 스위스 프랑도 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첼시는 어린 나이 선수에게 사전 접촉한 혐의를 받았다. 벨기에 유력 매체 'HLN'의 크리스토프 테루어 기자도 "첼시의 징계는 시간문제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영국 '미러' 존 크르스 기자도 "로만이 1월과 여름 이적시장에 큰 금액을 쓸 것"이라며 영입 징계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결국 FIFA의 결정은 징계였다. 총 29건이 적발됐고, 2019년 여름과 2020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수급하지 못할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18세 이하 선수의 국제 이적과 등록 위반으로 FIFA에 징계를 받았다"며 속보로 전했다. 첼시는 항소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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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 영입부터 이과인이 규정위반이였네요..
이래되면 첼시가 이번FA컵은 톱4는 못가겠네요ㅜㅜ
맨유팬인저는 기분좋은소식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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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