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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데헤아와 계약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
데헤아는 임금 인상 요청에 대한 오랜 요청에 부응하기를 맨유에서 거부하면서 점점 더 좌절하고 있다
맨유 내 스페인 선수 에레라,마타,데헤아와 그들의 대표자들은 자신들이 계약협상에 있어 다른 잉글랜드 선수들에 비해 다른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에 화가 난 상태
이는 클럽측이 퍼거슨경 시절 성공을 거둔 자국유스기반 정책으로 회귀하는걸 시도하면서 일어난 일로 보인다.
루크쇼 필존스 스몰링 애쉴리 영 모두 올시즌 새계약에 합의했으나 아직 어떤 스페인 선수도 구단과 새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파리로 가는거에 근접한 에레라는 너무 많은 돈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나오는 가운데 구단측과 계약합의에 실패했다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한명인 데헤아 역시 장기간 계약협상 끝에도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고 이번시즌 말이 되면 자신의 계약 마지막해에 돌입하게 되며 30살의 마타 역시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이 세명의 선수외에도 에레아의 절친이기도 한 산체스는 올시즌 부진한 활약기간 동안 팀내 직원들에게 이상한 짜증을 내며 그들을 불안하게 했다.
맨시티가 아게로와 실바 같은 선수들의 큰 도움을받은것에 비해 맨유는 라틴계 선수들을 동화시키는거에 실패해왔습니다
맨유는 현재 반할 무리뉴시절 실패한 이적시장을겪고 나서 클럽 아카데미 선수들과 영국인 선수들을
기용하는 정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올바른 균형을 맞추려고 시도하는 이런 행위는 그들이 노리는 해외 선수들에 대한 영입 지연을 일으킬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
곤경에 빠진 스페인 선수들은 포그바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https://www.google.com/am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6943423/amp/Manchester-Uniteds-Spanish-stars-angry-treated-differently-English-play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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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보다 더 폐급인 영은 제계약 제시 받아서 재계약했는데...마타는 자유로 나가게 되었고,
에레라보다 구데기인 존스나 스몰링은 잔류했고, 에레라도 자유로 나가게되었고,
데헤아 미만 잡인데...잡들은 재계약..데헤아는 달라는 주급 안줄려고 아직도 교착상태....ㅋㅋㅋ
20만 파운드에 다년계약 기사가 나오는데 에레라 나이도 적지 않고 20만 파운드면 크로스, 살라만큼 주는건데
솔직히 에레라가 그정도 수준은 아니죠. 데헤아도 40만 파운드 요구했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그럼 6억입니다.
물론 데헤아가 굉장히 잘해줬지만 과연 골키퍼한테 6억이나 되는 주급을 주는게 맞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