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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맨시티에서 살아난 진첸코!

등록일 2019-07-02 01:24
조회수 332

콜라로프가 쓰던 11번의 후계자는 진첸코가 됐네요. 정말 인간승리입니다..! 이적료 1.5M에 와서 17/18시즌 끝나고 울브스로 이적갈 뻔하다가 남아서 도전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이적을 거부했죠...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입니다. 2시즌 동안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20시즌도 이 기록 꼭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쿤바라기 님의 맨체스터시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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