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골 중 63골이 곌승곤ㅅ이넹요ㅎㅎ
근데 진짜 대단하네요 자기관리 ...
언제까지볼수있을까요? 히딩크에 찍혀 2002못나가 2006년엔 절정폼으로 십자인대파열 2010년 빗불에 씻겨져나가는 슛팅ㅜㅜ 다사다난한 커리어ㅠㅜ
힘내세요 마무리잘해서 은퇴도늦게 했으면좋겠네요
2002년도 솔직히 축협에서 혹사로 노라나지만 않았더라도 2002월드컵 멤버로 뽑혔을텐데..
혹사 일지를 모르는 히딩크는 현재 모습만 놓고 평가를 했을뿐..
여러모로 운이 안좋았죠.
2006년은 정말 본선에서 무조건 골 넣고 16강 이끌거라는 기대치가 엄청났었는데
십자인대파열로 탈락... 이때 뛰었다면 지금 까방권 얻고도 남았을 선수.
2010년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대로 예선에서 뛰지도 못하다가
가장 절대적명의 순간인 16강 후반 20여분 남기고 투입...
실전감각도 떨어진상태인데 첫슈팅이 골로 이어지는 경우는 역대급 공격수들 아니고서야 힘들죠..
한국선수들도 황선홍 안정환 최순호 등등 전부다 월드컵에서 여러번 슈팅 때리다 골 터졌는데 이동국은 원샷원킬 못했다고 죽어라 까이는거보면 국민성이나 여러면에서 안타깝습니다
이동국이라도 됬으니 후반에 들어가서 일대일 찬스를 만드는 움직임을 보여준건데 게다가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슈팅이 골문앞에서 멈췄죠.. 비만 안왔더라도 그대로 빨려들어갔을 골인데 여러모로 비운의 아이콘.
2014월드컵도 홍명보가 인맥축구 하는 바람에 홍명보 부임후 단 1경기조차 기회조차 못받고 탈락.
2018월드컵도 후반 조커로 쓸만했는데 신태용이 이란전 이분국 만들고 탈락시켰죠. 결국 첫경기 스웨덴전 김신욱 카드는 실패로 끝.
부상이나 혹사 국내 지도자 운빨까지 월드컵마다 이런 악운이 낀 선수도 없을듯..
더도말고 2006년도 십자인대파열만 아니었어도 3경기 풀타임 기회줬으면 분명히 뭔가 한방을 보여줬을 선수인데 참 안타까운 선수,..,
그래도 K리그 아챔 A매치 전부다 충분한 기회를 주니 한국인으로써 역대급 골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록으로 증명하는 선수죠.
맞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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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솔직히 축협에서 혹사로 노라나지만 않았더라도 2002월드컵 멤버로 뽑혔을텐데..
혹사 일지를 모르는 히딩크는 현재 모습만 놓고 평가를 했을뿐..
여러모로 운이 안좋았죠.
2006년은 정말 본선에서 무조건 골 넣고 16강 이끌거라는 기대치가 엄청났었는데
십자인대파열로 탈락... 이때 뛰었다면 지금 까방권 얻고도 남았을 선수.
2010년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대로 예선에서 뛰지도 못하다가
가장 절대적명의 순간인 16강 후반 20여분 남기고 투입...
실전감각도 떨어진상태인데 첫슈팅이 골로 이어지는 경우는 역대급 공격수들 아니고서야 힘들죠..
한국선수들도 황선홍 안정환 최순호 등등 전부다 월드컵에서 여러번 슈팅 때리다 골 터졌는데 이동국은 원샷원킬 못했다고 죽어라 까이는거보면 국민성이나 여러면에서 안타깝습니다
이동국이라도 됬으니 후반에 들어가서 일대일 찬스를 만드는 움직임을 보여준건데 게다가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슈팅이 골문앞에서 멈췄죠.. 비만 안왔더라도 그대로 빨려들어갔을 골인데 여러모로 비운의 아이콘.
2014월드컵도 홍명보가 인맥축구 하는 바람에 홍명보 부임후 단 1경기조차 기회조차 못받고 탈락.
2018월드컵도 후반 조커로 쓸만했는데 신태용이 이란전 이분국 만들고 탈락시켰죠. 결국 첫경기 스웨덴전 김신욱 카드는 실패로 끝.
부상이나 혹사 국내 지도자 운빨까지 월드컵마다 이런 악운이 낀 선수도 없을듯..
더도말고 2006년도 십자인대파열만 아니었어도 3경기 풀타임 기회줬으면 분명히 뭔가 한방을 보여줬을 선수인데 참 안타까운 선수,..,
그래도 K리그 아챔 A매치 전부다 충분한 기회를 주니 한국인으로써 역대급 골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록으로 증명하는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