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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4연전때도 2볼란치 기용없이 정우영 수미로 버텼는대 우리보다 강한팀 상대할땐 답 없고 브라질이 그걸파악
정우영한테 프레싱 가하면서..경기력이 똥망 되엇는대..
1.벤투 축구 코스타리카랑 할때 윙백들 공역 하는건 좋지만 공격할때 좌우윙백 두명다 올라가 버림..............
그러니 코스타 역공시 양옆에 텅 비어버리고 볼이 반대편으로 넘어와도 윙백 커버가 느릴수밖에 없는 구조...
그렇다고 그걸 정우영 혼자 커버할순 없음( 최근 피로증상인지 순발력이 엄청 떨어짐)
좌우 윙백 공격시 한명은 수비위치에 내려와 있어야함...
2. 권창훈 딜레마...리그서 폼이 안좋긴한대 국대와선 괜찮음 슈팅도좋고 단 수비능력이 지나치게 떨어져버림
그리고 윙어지만 중앙으로 들어가는걸 선호...수비기 우측이 1차저가 안됨
3. 윙백들 공격 가담시킬거면 무조건 투볼란치 써야함...
4.손흥민 원톱에 이강인 공미 투볼란치 썼으면 좋겟고 오른쪽 양현준 써봤으면....지금폼은 나상호/권창훈보다 수비공격 훨씬더 좋음
5.황의조,김영권 딜레마...한명은 폼이 작년후반기부터 떨어지더니 올라오지 않음/ 김영권은 지금몸이 정상이 아님...
어째든 이번 월드컵은 신의 가호가 있기를..........................(팀 밸런스가 워낙 개판이라 기대도 안하고 너무 늦음)
원볼란치 쓰면서 윙백 공격 많이 가담 시키면 대참사 나올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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