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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수비수인 세드릭 소아레스가 풀럼을 포함한 여러 구단들의 1월 매물로 급부상했다. 지난 2020년부터, 이 오른쪽 수비수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활약해왔고, 모든대회를 통틀어 44경기 선발, 15경기 교체로 활약했다. 그러나, 벤 화이트와 토미야스의 존재감 때문에, 아르테타 감독은 그를 잉여자원으로 분류했다.
소아세르가 최근에 브라이튼과의 EFL컵에서 90분을 소화했지만, EPL과 유로파리그에서 그는 단 30분만 출전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의 계약기간은 여전히 18개월이나 남아있으며, 만약 아스날이 그를 남은시즌동안 백업으로 생각한다면, 그와의 결별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SPN 보도에 따르면, 수많은 구단들이 소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그와의 접촉을 준비하고 있다. 그를 원하는 구단중 풀럼도 포함되었는데, 그 이유는 내년 1월에 마르코 실바 감독이 스쿼드 보강을 추진할 것이기 때문이다.
실바 감독에게 Kenny Tete와 Kevin Mbabu가 있기 때문에, 오른쪽 수비수 옵션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최근 이 포지션을 보비 레이드가 체우고 있다. ESPN은 또한 바이엘 레버쿠젠과 비야레알이 이전 사우스햄튼 출신 선수의 미래를 검토할 준비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현 상황에서 풀럼이 가장 앞서있다고 알려졌으며, 만약 아르테타가 소아레스와 결별하길 원한다면, 소아레스가 임대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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