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인 니코 윌리엄스를 원하는 맨유

칼잡
등록일 2022-11-20 11:49
조회수 189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니코 윌리엄스에게 관심있다. 호날두가 팀을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에릭 텐하흐 감독이 새로운 포워드를 찾고 있다. 지난 여름에, 맨유는 공격진 보강을 원했고, PSV의 포워드인 코디 각포를 고려했다.

하지만 지금, 맨유가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인 니코 윌리엄스에게 눈을 돌렸다고 스페인 언론사인 Fichajes가 보도했다. 바스크 구단이 내년 1월에 니코 윌리엄스와 결별하길 원치 않기 때문에, 내년 여름까지 맨유가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

만약 윌리엄스도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윌리엄스의 서명을 두고 맨유는 여러 구단들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리버풀이 20살 선수의 상황을 모니터링중이라고 알려졌다. 윌리엄스가 경기력과 커리어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그 결과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리버풀이 윌리엄스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카타르로 파견할 것이며, 만약 그의 경기력이 좋다면, 여러 구단들로부터 윌리엄스가 구애를 받을 수 있다. 빌바오는 윌리엄스의 가치를 35M파운드로 평가하나, 만약 그가 월드컵에서 자신을 증명한다면, 그의 가치는 인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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