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을 통해, 빅클럽들에게 자신을 홍보하고 싶어하는 아드리안 라비오

상여이
등록일 2022-11-20 12:22
조회수 156

아드리안 라비오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여러 클럽들에게 자신을 홍보하고, 잉글랜드로의 이적을 추진하길 원할지도 모른다. 논란이 많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가 올 여름에 15M파운드라는 가격으로 맨유에 합류할 뻔 했으나, 그가 요구한 주급조건이 그의 이적을 무산시켰다.

하지만, 지금 그는 데샹 감독에게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이 뛰어난 기량을 증명한다면, 다시한번 좋은 오퍼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비오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저는 월드컵이 저의 커리어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겠죠. 저와 유벤투스의 계약기간은 올해가 마지막이며, 아마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저의 다음커리어에 도움이 될겁니다. 4년 전,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큰 실망을 가졌으나, 이번에 선발된 것에 대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드컵에 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지만, 증명하거나 설욕할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국가대표팀에 돌아온 이후, 일어난 모든 일과 이 구성원에 포함된 것에 대해 감사하며, 4년전보다 이 포지션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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