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서 쫒겨날까봐 걱정중인 잭 그릴리쉬

도후니
등록일 2022-11-20 13:03
조회수 311

잭 그릴리쉬가 맨시티에서 쫒겨날 것을 걱정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잭 그릴리쉬가 아스톤 빌라에서 100M파운라는 가격에 맨시티로 이적했고, 맨시티 첫 시즌때 그는 EPL 우승을 경험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6경기중 5경기를 선발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릴리쉬는 리그에서 단 6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확고한 주전자리를 꿰차지 못하면서, Football Insider 보도에 따르면, 현재 그릴리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완전히 신뢰받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 결과, 그릴리쉬는 구단이 새로운 영입을 추진하기 위해 1월 혹은 내년 여름에 자신을 판매할까봐 걱정하고 있다.

지난 10월, 1:0으로 패한 리버풀전에서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하자, 그릴리쉬는 큰 충격을 받았다. 비록 그가 출전시간 때문에 좌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릴리쉬는 드레싱룸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전 아스톤 빌라 출신 선수는 현재 이란전을 앞두고 카타르에서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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