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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경기 Mom으로 꼽고 결승전 상대로 브라질을 원한다.
포르투갈 대통령은 2022 월드컵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리한 포르투갈을 축하하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경기의 남자로 선정했으며 결승전에서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맞붙기를 바란다 말했다.
대통령은 수백명의 젊은이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기자들과 이야기하면서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 수비수 페페, 주앙 칸셀루, 호날두의 끝없는 헌신을 강조했다.
"저는 아마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Mom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골을 넣고 골대를 맞췄고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매우 꾸준했습니다. 디오구 코스타는 수비를 아주 잘했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경기의 시작과 끝이었습니다."
경기 분석 부분에서 대통령은 계속 "포르투갈의 전반전은 마무리가 좋지 못했고 후반전은 매우 좋았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되었고 공정한 결과며 포르투갈이 마지막까지 고통없이 이런 경기를 치른 것은 오랜만입니다."
개인 평가로는 페르난데스를 Mom에 선정한 것 외에도 대통령은 "코스타는 매우 잘 막았고, 호날두는 지독한 헌신을 보여줬으며 주앙 칸셀루는 훨씬 나아졌고 페페는 많은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나는 사실 이 분야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들은 모두 아주 잘 뛰었습니다. 산투스가 젊은 선수 3명을 교체로 투입하면서 우루과이는 그시점에 확실히 방향을 잃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포르투갈에게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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