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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본과 스페인의 동시간대 경기에서 극도로 논란이 된 밀리미터 결정은 씁쓸하다. 그리고 스페인이 2위로 통과를 선호했기 때문에 후반전에 동점골을 넣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4:2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예선 패배가 큰 수치라는 사실을 숨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DFB, 국가대표 감독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책임이 있다. 다른 사람은 없다!
2022년 12월 1일, 우리는 한때 위대하고 자랑스러웠던 축구 국가의 종말을 목격했다.
네 번의 세계 챔피언, 세 번의 유럽 챔피언 - 그것은 한때였다!
잔혹한 현실: 2018년 월드컵 예선, 2021년 유럽 선수권 16강, 2022년 월드컵 예선
축구를 못하는 독일!
뢰브에서 플릭으로의 감독 교체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보다 더 깊은 문제들이 있다.
하지만 플릭은 실수도 했다. 그는 1년 반 동안 튼튼한 축을 만들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변화로 일본을 상대로 1:2를 지도했다. 그는 수백만 명의 팬들의 열망에 굴복하여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새로운 선수를 선발하기에는 너무 고집이 컸다. 국가대표 감독은 이러한 실수로부터 빨리 배워야 한다.
사실은 우리 중 누구도 더 이상 세계적인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DFB 진영의 어느 누구도 그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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