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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사이먼 콜링스
모로코의 월드컵 4강 진출로 인해서 QPR은 £260,000을 받게 되었다.
레인저스 미드필더 일리아스 샤이르(Ilias Chair)는 카타르에 있는 모로코 대표팀 일원이다. 그리고 FIFA는 그들의 선수가 월드컵에 있는 구단에게 매일 대략 £8,000을 지불하고 있다.
샤이르는 아직 모로코 대표팀에서 1분도 출전하진 못했다. 그렇지만 만약 그들이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QPR이 받을 금액은 £300,000까지 오를 것이다.
FIFA의 구단 혜택 프로그램(The Club Benefits Programme)의 일환으로 약 £170m의 금액이 따로 설정되었다.
다른 EFL 구단들 또한 월드컵에 나간 선수들로 인해서 자금 조달을 받게 되었다.
AFC 윔블던은 웨일즈 대표팀으로 나간 수비수 크리스 건터로 인해서 약 £146,000을 받을 예정이다. 동시에 왓포드는 세네갈 대표팀으로 출전한 이스마일라 사르로 인해서 약 £180,000을 받는다.
구단 혜택 프로그램은 2010년 월드컵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둘 모두를 커버하기 위해서 2015년에 확대되었다.
QPR은 이미 세네갈과 함께 16강에 진출했던 골키퍼 세니 디엥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이 서부 런던 구단에는 약 £180,000이 입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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