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워녹 "제 생각에 오바메양이 없는 첼시가 더 나아보입니다 사람의 천성은 바뀌지 않는법이에요"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레전드 감독 닐 워녹은 현재 부진한 오바메양에 대해서 그가 없는 첼시가 더 강해보인다고 주장하였습니다.그러면서 맨유에서 방출된 호날두의 상황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메양은 10월달에 3경기 연속골을 넣은 이후 3개월째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이적 이후 15경기 3골이라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

"그런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지만 현재 첼시는 오바메양이 없는 상태가 더욱 나아보입니다."

"첼시는 스트라이커가 부족하지만 오바메양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선수로서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그런 유형의 사람들은 비난을 자신이 감수하기보다는 감독의 탓으로 돌려버려요"

"결국 저는 포터 감독이 이런 문제를 처리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는 맨유가 호날두와 겪었던 일과 비슷해요"

"저는 프리시즌 당시에도 맨유가 호날두를 내보내야만 한다고 말했었습니다.이는 호날두에게 무례한게 아니에요"

"표범은 무늬를 절대 바꾸지 않습니다.(사람의 성격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저는 오바메양이 바뀔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의 아스날 시절부터 현재 첼시 시절까지 살펴보면 그는 같은 유형의 선수처럼 보여요 그가 잘할때는 정말 잘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날은 이제 매우 드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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