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악셀 자가두, 발목인대파열

VfB 슈투트가르트에서는 단 악셀 자가두가 경합 후 훈련을 중단해야 했기 때문에 토요일 오후에 걱정스러운 얼굴이 있었다. 진단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VfB는 최근 스페인 마르벨라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자가두는 토요일 오후에 이를 느꼈다. 중앙 수비수는 탕귀 쿨리발리와의 태클로 부상을 입었고, 자가두는 오른쪽 발목을 다쳐 훈련장을 떠나 일찍 호텔로 돌아왔다.

불과 몇 시간 후, 클럽은 트위터를 통해 자가두가 발목의 인대 파열로 인해 당분간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선수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훈련 캠프에 남게 된다.

23세의 선수는 브루노 라바디아가 분데스리가 재개를 위해 자신을 VfB 수비 센터의 주전 선수로 자신을 추천하려고 했기 때문에 진단은 브루노 라바디아에게 한두 가지 걱정거리를 줄 것이다. 자가두는 9월에야 VfB에 합류했고 그 이후로 6경기를 뛰었다.

스페인 남부에서 슈투트가르트의 첫 경기력 테스트가 일요일 오후 스위스 1부리그 FC 시옹(오후 3시)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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