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에서 깨어난 ATM 팬, 기억한 것은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어린 팬인 후안 파블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했으나,

시메오네에 대한 찬가와 아틀레티코의 응원가만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1년동안 후안 파블로에게 핵심이 되었던 2가지를 대표합니다, 노력과 끈기"

Pequeño Deseo 재단은 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의 놀라운 이야기가 담긴 영상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코마에서 깨어난 후, 그는 나이, 글쓰기 등 많은 것을 잊었습니다..

'그러나 후안 파블로는 아틀레티코의 응원가를 기억해 간호사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이 후안 파블로에게 "올레 올레 올레"라 말하자 그는 "엘 촐로 시메오네"라며 답했습니다.

이 재단은 후안 파블로가 그의 우상과 이 즐거운 일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루어졌습니다, 아틀레티코는 문을 열었고 시메오네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의 목소리를 통해 들었습니다.

'소년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제시한 꿈과 용기, 마음을 시메오네가 발견한 흥미로운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린 소년은 시메오네와 대화하고, 싸인된 유니폼을 입는 일 이외에도 아틀레티코의 팀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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