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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FC 바이에른 역사상 가장 큰 이적 실패작 중 한 명이다.
2020년 10월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와 전 감독 한지 플릭의 요청으로 마르세유에서 뮌헨으로 온 부나 사르는 레코드 챔피언을 위해 선발 출전은 단 17번에 그쳤다.
그가 마지막으로 경기장에 있었던 것은 약 1년 전인 2022년 3월 8일 RB 잘츠부르크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경기였따.
이후 슬개건 문제로 출전을 하지 못했고 지난 9월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클럽은 더 이상 그와 함께하는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부나 사르를 원하는 클럽은 보이지 않으며 사르 본인 또한 뮌헨에서 받는 연봉을 다른 클럽에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뮌헨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뮌헨에서 그는 보너스를 포함해 연간 최대 2.5m 유로를 받는다! 전체 계약 기간을 계산하면 최대 10m유로가 된다.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그를 위해 받은 이적료는 약 8m 유로다.
여기서 유일하게 좋은 소식은 그가 몇 달 동안 부상을 입었을 때, 보험금으로 그의 급여 일부가 지불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바이에른은 그의 연봉을 아끼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클럽은 그를 해외 여러 구단에 제의했다. 그러나 선수의 의지가 부족했기 때문에 구체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여름에 또 다른 시도가 있을 것이다. 그때는 사르가 이적에 참여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한편, 31세의 이 선수는 2024년 6월 30일까지인 그의 계약이 만료될 가능성도 더 이상 배제할 수 없다.
그는 열심히 훈련하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선수로 간주된다. 가장 최근에 그는 최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원정 경기에서 스쿼드에 다시 합류했다. 특히 프랑스 선수들과 매우 잘 어울리며 세네갈 대표팀에서도 함께 뛰는 슈퍼스타 사디오 마네의 중요한 친구다.
그러나 이것이 클럽이 스포츠와 경제적인 관점에서 사르를 매각하려 한다는 사실을 바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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