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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하우의 팀은 24년만에 국내 대회 결승을 위해 웸블리를 방문했지만 익숙한 점수로 패배하면서 클럽의 긴 트로피 가뭄을 끝낼 수 없었습니다. 맨유는 카세미루와 래쉬포드의 속사포 같은 2연타로 2-0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뉴캐슬은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고 결승전 출전은 지난 시즌 강등권이었던 팀의 놀라운 진전을 보여줬습니다.
셰이 기븐은 에디 하우가 웸블리에서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없었으며 두 팀의 벤치 멤버가 두 팀의 격차를 보여주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븐은 "에디 하우가 뭘 할 수 있었을까? 벤치를 보면 잘 모르겠다. 뉴캐슬에는 매우 좋은 11명의 선수가 스쿼드에 있다. 하지만 벤치를 보면 쓸 수 있는 선수가 1,2명밖에 없다. 맨유는 5~6명의 변경 사항을 적용했으며 텐 하흐의 강점은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것을 적시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향후 10~15년 동안 리그 상위권에 있을려면 더 강한 스쿼드를 갖추기 위해 현실적으로 4~5명 아니 어쩌면 6명은 영입해야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뉴캐슬의 구단주는 이미 2억 5천만 파운드를 들여 떠오르는 신성인 스벤 보트만, 브루노 기마랑이스, 알렉산더 이삭을 데려왔으며
유망주로는 해리슨 애쉬비, 안토니 고든을 데려왔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오랫동안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에 있었기 때문에 이 결과를 받고 실망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클럽이 상위 6위 안으로 마무리하며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을 치르면서 선수를 데려오기 더 쉬워질 것이다.
우리는 항상 잉글랜드 북동부의 팀들이 선수를 데려오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같은 스노우볼이 구를 때면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주말에 구단주들이 그곳에 있었고 나도 그들과 사실 가까이 앉아있었다.
마지막에 구단주들은 경기가 끝나고 뉴캐슬 팬들을 촬영했는데 그들의 얼굴에선 이것이 진짜 클럽이라는 것을 느끼는 표정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팬들 바로 뒤에 있었고 이 새로운 구단주가 감독을 지지하며 클럽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우리가 결승전에서 뉴캐슬을 보는 일은 앞으로는 20년이 또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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