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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과 아스날은 UCL 우승자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스 아센시오는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되는 순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27세의 스페인선수는 최근 여러 클럽과 연결되었지만 최근 뉴캐슬이 그의 영입경쟁에 합류했다.

그러나 뉴캐슬은 AC밀란과 유벤투스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또한 EPL의 거인 아스날도 아센시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아센시오는 지난 시즌 레알마드리드의 스쿼드 멤버였으며 UCL우승과 리그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그는 매경기 뛸 수 있는 클럽을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파이널 서드에 그를 기용할 수 있다. 뉴캐슬은 올 시즌 꾸준히 득점에 문제가 있었고 아센시오는 상대의 수비를 무너뜨리고 칼럼 윌슨과 이삭이 득점하는데 도와 줄 수 있다.

아스날의 경우 올 시즌 외데고르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만약의 상황에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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