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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는 허벅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것이다.
올해 1월 임대로 합류한 이 뉴질랜드 선수는 3월 11일 부상을 당했지만, A매치 브레이크 때 대표팀에 차출됐고 경기는 뛰지 못했다.
노팅엄의 스티브 쿠퍼 감독은 또한 팀이 2명의 공격수 브레넌 존슨과 안드레 아이유, 풀백 세르지 오리에 그리고 미드필더 구스타보 스카르파의 상황에 우려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프리미어 리그 16위에 위치한 노팅엄은 오는 토요일 홈에서 13위의 울브스를 맞이한다.
"이것은 우리가 마주쳐야 할 어쩔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그저 다음 경기를 뛰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남은 선수들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다." 라고 쿠퍼는 말했다.
존슨은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그는 3월 17일 뉴캐슬전 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A매치 기간 웨일스 대표팀에 차출돼지 않았고, 웨일스의 감독 롭 페이지가 이에 의문을 제기했다.
쿠퍼는 존슨이 아직 풀 핏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1월부터 사타구니 부상으로 아웃돼있던 또다른 공격수 타이워 아워니이, 그리고 11월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뛰지 못하던 미드필더 셰이쿠 쿠야테는 풀 트레이닝 세션에 복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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