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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크뢰셰: "카마다 다이치는 프랑크푸르트를 떠날 것 같습니다"

박찬두
등록일 2023-04-03 00:52
조회수 176

일본 국가대표 카마다 다이치가 올 여름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아닌 다른 클럽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 디렉터 마르쿠스 크뢰셰는 토요일 저녁 ZDF 시사 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카마다 다이치의 문제는 그가 아마 우리를 떠날 것이라는 것이다." 카마다의 유로파 리그 우승팀과의 계약은 시즌이 끝나면 만료되며 2 세의 이 선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계속 연관되어 있다. 스포르트1은 이번 주에 아인트라흐트가 계약 연장 제안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수비수 에방 은디카의 계약도 만료되며, 장기 주전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는 여러 명문 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다. "선수를 떠나보내고 영입하는 것은 항상 있는 일이다. 클럽으로서 우리도 결정을 내려야 한다. 격변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될 것이다.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크뢰셰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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