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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의 메시의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는 메시와 재계약에 합의한 듯 보였지만, 아직 그는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고 그의 거취에 대한 새러운 소식들이 나오는 중입니다.
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 PSG의 울트라스(극성팬)는 아르헨티나 선수에게 화풀이를 했습니다. 메시가 리옹과의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위해 경기장에 몸을 드러내자 PSG 팬들은 메시에게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이날의 경기에서 라이벌에게 패배한 이후 까지 이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습니다.(역주 : 계속 야유 했다는 뜻)
울트라스의 반응은 최근 나오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화해’ 분위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복귀와 가능성과 관련하여 강한 메세지를 냈습니다.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가 다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라파엘 유스테 부회장은 “바르샤가 메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오와 그의 가족들은 제가 그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그때 너무나도 안타깝게도 (메시 잔류를)성공시키지 못했던 회담에 참석했었죠. 메시가 우리 팀에 남을 수 없다는 사실은 가시가 되어 제 옆구리에 박혀 있습니다. 물론 메시가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메시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후략 : PSG는 메시 잔류를 포기하지 않았고, 재계약 제안을 하는 중. 메시가 잔류한다면 그것은 스포츠 프로젝트가 중요한데 그 작업도 하는 중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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